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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대 명산 충북 제천시

금수산등산 정보

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, 단양군 적성면

정상 고도
1,016m
지역
충북

산 소개

금수산, 이름 그대로 비단에 수를 놓은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. 월악산 국립공원권 최북단에 있는 이 산의 이름은 본래 백악산이었다. 조선조 중엽 퇴계 이황 선생이 단양 군수로 있던 시절, 너무도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해 금수산으로 이름을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. 특히 가을 경치가 빼어난 아름다운 암산으로, 봄 속에 겨울을 만날 수 있는 신비한 산이다. 매년 4월 초까지 얼음이 얼다가 처서가 지나면 얼음이 녹는 얼음골에는 돌 구덩이를 30cm 정도 들추면 밤톨만 한 얼음 덩어리가 가을까지 나오고 있어 자연의 신비감을 더해준다. 금수산 주능선은 상어 이빨을 연상케 하는 암릉길로 긴장감 만점이다. 산 중턱에는 바위틈에서 한해나 장마에도 꾸준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어, 산을 찾는 이들의 목을 축여주고 있다. 발길마다 눈길마다 은은히 차고 도는 풍경에 취해 걷다 보면, 어느새 산 정상. 그곳에서 내려다보면 다소곳이 트인 산세와 충주호의 푸른 물이 어우러져 은은한 채색이 베인 화선지 위에 선 기분이 든다.

100대 명산 선정 이유

월악산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하고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고 깨끗한 계류 등 경관이 뛰어난 점을 고려하여 선정, 봄철의 철쭉과 가을철의 단풍이 특히 유명하고 능강계곡과 얼음골이 있음. 정상에서 소백산의 웅장한 산줄기와 충주호를 조망할 수 있음

위치

금수산

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, 단양군 적성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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